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17)
백마 탄 왕자~! 동화 속 왕자는?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백마 탄 왕자 가 등장한다는 것이죠. 사실 백마 탄 왕자는 가공의 남성으로서 동화 속 주인공과 마지막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때때로 여성분들이 백마 탄 왕자같은 멋지고 잘생긴 남성이 꽃 한 송이 들고 다가와 프로포즈를 해주었으면 하는 낭만을 가질 때가 있죠. 나도...
부드러운 말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은 처음이라 서툴어도 이해부탁드릴게요. 고민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말 하기도 힘들고 해서 대나무숲같은 느낌으로 써봐요.. 주의보가 내려진 금요일 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매사에 완소乃~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며 부드러운 말씨를 선택해서 쓴다면 우리는 미소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여유부리다 ㅠ 아침에 여유부리다 지각했네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설겆이도 좀 하고 간만에 애 밥먹이고 같이 나가면 딱 맞겠다 했는데 오늘따라 밍기적 거리는 아들램 ㅡㅡ 남편도 평소보다 화장실에 오래 있고 그 덕분에 10분 정도 지각 아~ 짜증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을의 끝자락 아침...~ 어제 오늘 아침이 꼭 겨울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춥네요 산들 산들 바람도 불고 낙엽도 다 떨어진 가을 끝자락입니다 올해는 단풍구경을 못 다녀온 게 아쉽네요 오늘도 화는 삭히시고 즐겁고 기쁨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인간관계에 우울해지는 요즘 요즘 부쩍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우울해지고 내곁에 아무도 없는거 같은 생각도 들고 난 왜 이렇게 산걸까?라는 자책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이럴수록 친구들이랑 만나서 풀고싶은데 다들 학교다니느라 바쁘고 저도 하는 일이 있어서 쉽게 못만나더라구요. 먼저 만나자해도 다들 읽씹만하고..또 공부때문이긴 하지만 스터디카페에서 만나는거 같은데 저도 하는일이 있다보니까 그러려니 했지만 소외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중고거래사기당해버렸네..... 너무 분한데 얘기할곳이없네.... 중고 골프채 샀는데 조카 프로라고 채 설명 다해주고 보여달라는채 다보여주고 프로 자격증까지 보여주고 전화통화까지 했는데 사기당해버렸네....
이사 준비, 제발 미니멀~ 이사 준비 중인데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숨이 턱턱 막혀온다. 내 방도 창고로 전락했고, 술도 마시는 사람도 없으면서 담근주 같은건 왜이렇게 많은지.. 다른집들도 짐이 이렇게 많은지. 짐을 들이기만하고 버리진 않으니.. 진짜 신박한정리 보면 다 버리던데 우리집물건도 다 버리고 싶다.. 나만 환장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푸념과 한탄... 조별로 발표하는데 난 이 조에서 뭐하는 걸까.. 방해만 되고 그냥 수강포기하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되게 캐리하시는 4학년 분이 나한테 왜 저번시간부터 아무 말도 안 하냐고 하시더라고. 근데 그분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됐음. 할 말이 없더라. 당황해서 멍청하게 웃었는데 진짜 그분이 보시기엔 한대 치고 싶으셨을듯...ㅋㅋㅜㅜ 진짜 너무 미안해서 집에 오는 길에 일단 단톡에 사과부터 하고 이제부터 시키실 일 있으면 맡겨달라고 하긴 했는데....미안하다 되게... 걍 한심한 인간의 푸념+한탄글이었음...